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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고선예(작성일 : 2004/10/07, 조회 : 1895
제목  
 어머니 -詩- 고선예

 
    어머니 -詩- 고선예
        어머니 -詩- 고선예 어머니! 부르면 금새 눈물나는 우리 어머니 가만히 불러봅니다. 세계 모든 유명인들의 이름을 한데 모아 불러 보아도 어머니 호칭 만큼이나 더 고귀하고 가슴 찡한 큰 감동의 물결은 없었습니다. 물동이 머리에 이고 등에 업은 자식 달래가며 일평생 고된 인생 길 달디단 청춘을 살라 먹여 대지의 어미로 남십자성이 되셨습니다. 논밭에 나가 일 하시고 찬물에 손 담그시며 남새밭에 채소 길러 분꽃이 피면 보리쌀 갈아 쌀보다 잡곡이 많은 밥을 지어 쌀밥은 어른들 그릇에 먼저 뜨시고 호롱불에 늦은 상 물리시면 명실 잦느라 새우잠 주무시며 자식들을 위해 수고하셨습니다. 올 추석에도 마음이 먼저 앞서 한달음에 길을 달려 내 영원의 고향인 당신의 품으로 달려갔습니다. 짧은 만남이 아쉬운데 빈 껍데기만 남은 육신 움직여 정성껏 챙겨두신 마음 담아들고 바삐 돌아서는 자식들의 발걸음 행여 자식들 마음 상할까봐 외롭다 말하지 못하시고 자동차 뒤꽁무니에 매달린 노을 같은 내 어머니의 일생 받기 만한 사랑에 감사하면서도 불효함이 죄스러워 가슴 미어지는데 한낮의 하늘은 왜 저리도 파랗게 보이는지 돌아서 금새 그리움에 눈물 집니다. 2004/10/6
Angels Calling Me - Denean




임정수
안녕하세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는지요?
무척이나 바쁘게 뛰어 다니다 보니 이제서야 들어왔습니다. *^.^*
오늘은 여러 가지로 피곤하도록 뛰어다닌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추진하던 일이 잘 풀렸거든요. *^.^*
언제 보아도 가슴 속 깊숙이 파고드는 선생님의 고운 글에서
오늘도 감명을 받으며 눈시울을 붉힙니다.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만나 뵙는 그 날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건필하소서...*^.^*
200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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