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 방

이름  
  김창우(작성일 : 2004/11/18, 조회 : 2289
제목  
 파도/시,임정수








      파도/시,임정수




      바람에 실려와
      조용히 귓전을 맴도는
      파도의 속삭임에
      아득한 수평선을 바라본다

      쉼 없이 나갔다
      꾸준한 그리움을 몰고 오는
      파도의 거친 호흡이
      수평선에 불꽃처럼 타오른다

      파도는
      바다의 비늘을 벗기고
      태양의 입김은
      잔잔한 해변을 끓이고 있다

      아마도
      그리움의 상에 올릴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나보다





임정수
저의 글을 고운 영상으로 빚어주시어 감사합니다.
무언가 한가지 빠진 듯한 허전함이
뇌리를 억누르고 있었는데,
이처럼 아름다운 영상으로 빛내주시어
그 허전함을 채울 수가 있었는가 봅니다.
고운 영상 감사합니다. *^.^*
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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