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 방

이름  
  이병주(작성일 : 2004/09/12, 조회 : 2262
제목  
 여름날 이야기


    여름날 이야기 글/이병주 하얀 박속에다 지난여름 담아 놓고 떠오르는 밝은 달 거울삼아 빗질하고 매무새 다듬어서 달빛 아래에다 부끄럽지도 않은지 덩그러니 내던져 있는 너의 모습은 여름날의 순박함이구나. 하얀 꽃 푸른 잎 다 바쳐 잉태한 여름날 이야기를 그렇게도 숨겨 놓더니 미소 머금은 저 달과 함께 밤새도록 나누는구나.

    ☞늘푸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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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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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날 이야기  [1]    이병주 2004/09/12 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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