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이름  
  전향미(작성일 : 2004/10/20, 조회 : 1396
제목  
 10월 엽서-이해인/낭송-전향미


 
10월 엽서

詩: 이해인 /낭송: 전향미


사랑한다는 말 대신
잘 익은 석류를 쪼개 드릴게요

좋아한다는 말 대신 탄탄한 단감 하나 드리고
기도한다는 말 대신 탱자의 향기를 드릴게요

푸른 하늘이 담겨서 더욱 투명해진 내 마음
붉은 단풍에 물들어 더욱 따뜻해진 내 마음

우표 없이 부칠 테니
알아서 가져가실래요?

서먹했던 이들끼리도
정다운 벗이 될 것만 같은 

눈부시게 고운 10월 어느날

 







전향미
우와 멋진 집을 마련하셨군요.
이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하시는 느낌이네요.
항상 아름다운 마음으로 모든이에게 행복을 주시는 임시인님
새 집 마련을 계기로 작품활동도 또한 하시는 일들도 넘치는 기쁨이기를 바래봅니다.
2004-10-20


임정수
제 홈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히 잘 지내시죠?
그동안 많이 바쁘셨던 모양입니다.
이제서야 방문해 주시니 말입니다. ㅎㅎㅎ
솔직히 오실 때가 되었는데 안 오신다고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들었었지만,
지금은 다 풀렸습니다.
이렇게 오셨잖아요...ㅎㅎㅎ
앞으론 종종 들리셔서
고운 향기 많이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고운 목소리도 오래도록 간직하시어
언제나 아름다운 낭송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 이어가세요.
감사합니다. *^.^*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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