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산문

이름  
  임정수(작성일 : 2019/10/18, 조회 : 163
제목  
 배웅

배웅 / 임정수


오는 인연 가는 인연 다르지만
아주 특별한 인연은 정말 보내기 싫다.

하지만 더욱 값진 인연으로 소중히 가꾸려면
놓아야할때 보내줄 줄도 알아야한다.

지금의 만남이 오래도록 영롱한 빛을 발하며
우리의 가슴 깊숙히 기억되려면...

내인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길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순간,
특별한 인연을 떠나보내며 배웅한다.

조만간 다시 만나서 인연의 고리를 이으며
한층 진화된 만남을 사랑으로 승화시킬수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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