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산문

이름  
  임정수(작성일 : 2019/10/18, 조회 : 111
제목  
 관음사 일기 ㅡ 268

관음사 일기 ㅡ 268


또다시 자정을 훌쩍 넘긴 새벽이다.
별들도 꾸벅꾸벅 졸고있다.

지금 나는 무얼하는거지?
모두가 잠든 이때에 왠 청승..?

벽시계의 시침은 열심히 돌아가는데
나는 새롭게 펼쳐질 하루를 준비해야한다.

편안하고 달콤한 꿈의 나락으로...

자자...
더이상의 기다림은 무의미하다.

뻔히 죽을걸 알면서
불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방은 되지말자.

지금껏 살아온대로 그렇게 살아야한다.
나만의 세상을 꿈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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