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산문

이름  
  임정수(작성일 : 2014/06/16, 조회 : 1246
제목  
 관음사 일기 - 155

관음사 일기 - 155





오늘도 무덥지만 화창한 아침이 밝았다.

한동안 일기를 쓰지 못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바빠서 그런 것이고...

사실, 나를 기다리는 사람도,
오늘의 일기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기에

이런 저런 부담감 없이 시간에 얽매이지도 않고
틈틈이 시간나는대로 조금씩 적을 뿐이다.

한가할 땐 한없이 한가하지만
바쁠땐 정신없이 뛰어 다니는 편이다.

하지만 그렇게 뛰어다녔는데도 솔직히 돈은 안된다.

뭐, 돈 때문이라면 굳이 이럴 필요가 있을까마는
나야...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면 그뿐이지만

년식이 오래되어 나와 동행하는 차는
목이 마르다고 물로 움직일 수는 없지 않겠나...

그래도 좋다.
차츰 우리 절 관음사가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고

비록 회원수는 적으나 그래도 꾸준히 카페를 찾아주는 이들이 있어
카페의 문을 닫을 일은 없을 것 같으니 말이다.

언제나 열려있는 카페...

약사 기도도량 관음사( http://cafe.daum.net/hirashi2010 )가
많은 이들에게 위안이 되고 희망과 용기를 붇돋아 줄 수 있는 행복한 카페가 되었음 한다.

방문 하시는 모든 분들이 얼굴만 보이고 가시기보단
이왕이면 카페의 회원으로 들어와서 함께 어울리면 더욱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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